인탑스(주), 홍제동 개미마을 일대 차상위 계층에 “사랑의 전기요” 3,000장 전달
삼성전자의 휴대폰 케이스 부문 1차 협력사인 인탑스(주)(대표이사 김재경)는 “행복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서대문구 홍제동 개미마을 일대의 차상위 계층 3천 가구에 “사랑의 전기요”를 전달한다고 밝혔다.인탑스는 지난 13년 12월 11일 서울시와의 협약을 통하여 복지의 사각지대에 있는 차상위 계층을 돕기 위한 “행복나눔 프로젝트(Happiness Sharing)”를 시작하였다. 연간 5억 원의 예산을 책정하여 3억 5천만 원은 매월 1004가구에 생활필수품으로 전달하고, 1억 5천만 원은 기금을 조성하여 필요물품을 별도로 선정/지급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인탑스는 13년 12월 성북구를 시작으로 월계동 녹천마을, 삼선동 장수마을 등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와 협의를 통하여 선정된 지역의 1004가구에 매월 생활필수품을 전달하고 있다. 금년 6월에는 무더운 여름을 맞아 동대문구 일대의 독거노인들에게 1004대의 “행복나눔 선풍기”를 전달하기도 하였다.
무엇보다 이러한 전달품들을 매월 직원들이 직접 구입/포장하여 전달하고, 독거노인 주거환경 개선을 비롯한 봉사활동까지 겸한다는 점에 그 의미가 크다고 볼 수 있다.
인탑스는 20일 다가오는 겨울을 맞아 행복나눔 기금을 재원으로 한 전기요 3,000장을 마련하여 전달식을 가졌다. 인탑스가 마련한 “사랑의 전기요”는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의 협조를 바탕으로 독거노인을 비롯한 서대문구 홍제동 개미마을 일대의 차상위 계층 30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재경 인탑스 대표는 “이번 사랑의 전기요 전달을 통하여 독거노인 분들을 비롯한 많은 분들이 추운 겨울을 건강하게 보내실 수 있기를 기원한다.”며, “인탑스 임직원들이 진행하고 있는 행복나눔 프로젝트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행복한 내일을 위한 희망의 씨앗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인탑스는 행복나눔 프로젝트 이외에도 천안 소아암 환자 보금자리 마련, 소년소녀가장 후원, 유니세프 후원, 재능기부 스트릿 갤러리 운영, 협력사에 대한 저금리의 동반성장 협력대출 지원 등 다양한 측면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금년 9월 “2014 대한민국 지속가능경영 대상 기업윤리 부문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행복나눔 프로젝트 History
- 13년 12월 : 성북구 일대, 생필품 1,004박스 전달
- 14년 1월 : 서대문구 홍제동 개미마을, 생필품 1,004박스 전달
- 14년 2월 : 관악구 삼성동 밤골마을, 생필품 1,004박스 전달
- 14년 3월 : 강동구 성내동 일대, 생필품 1,004박스 전달
- 14년 4월 : 노원구 월계동 녹천마을, 생필품 1,004박스 전달
- 14년 5월 : 강서구 등촌3동 일대, 생필품 1,004박스 전달
- 14년 6월 : 동대문구 청량리동 일대, 행복나눔 선풍기 1,004박스 전달
- 14년 7월 : 중랑구 신내동/망우동 일대, 생필품 1,004박스 전달
- 14년 8월 : 성북구 삼선동 장수마을 일대, 생필품 1,004박스 전달
- 14년 9월 : 구로구 구로동/가리봉동 일대, 생필품 1,004박스 전달
- 14년 10월 : 은평구 녹번동/응암동 일대, 생필품 1,004박스 전달
- 14년 11월 : 서대문구 홍제동 개미마을 일대, 사랑의 전기요 3,000장 전달